뮤직카우 사기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세계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이라는 뮤직카우에 대해서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나의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여러개로 나누어 주식처럼 그 지분을 사는 형태로 뮤지션들의 저작권료 수익을 나눠 가진다는데 수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소한 수익 거래 시스템이라 사기가 아니냐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어서 그런지 뮤직카우라고 검색을하면 연관검색어로 뮤직카우 사기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래서 확인해 보았습니다.

 

| 뮤직카우 수익 구조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식 구조와 비슷합니다. 음악의 지분을 구매하고 그 음악의 가치가 오르거나 저작권 수입을 얻는 형태 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드리자면,

 

1. A라는 곡을 10개의 저작권 조각을 10만원치 구매를 했는데 1개에 1만2천원의 값어치로 가치가 상승했다면 20%의 수익을 추가로 얻어 12만원으로 수익을 거둘수 있습니다.

 

2. A라는 곡의 저작권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A곡을 사람들이 스트리밍으로 많이 듣거나 노래방 등에서 많이 불러질 경우 저작권 수입이 생깁니다. 이 수익을 100원이라면 저작권 지분률 만큼 분배 받아 수익을 거두는 형태로 주식에서는 배당금과 유사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뮤직카우 사기 ?

원래 뮤직카우는 뮤즈코인이라고 불리며 코인 거래소 같은 느낌의 이름이었는데 당시 코인이 이슈화되었을때 상호명을 변경하여 뮤직카우로 변경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정말 저작권을 나눠 가지는 것일까?라는 것인데요. 이부분은 실제 뮤직카우가 한국저작권협회와 계약 체결이 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없는 저작권을 사고 팔고있는 형태가 아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문제점이 존재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상화폐 같은 경우 주거래 사이트 혹은 거래소가 망하게 되어 문을 닫을 경우 찾기가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렇듯 현재 음악 저작권을 거래되는 거래소가 뮤직카우만 존재하기 때문에 뮤직카우가 문을 닫게될 경우 손실의 위험은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거래되고 있는 음악을 찾아보면 오래된 노래가 많고 인기있는 최신 음악은 찾아보기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특정 고수익의 뮤지션의 음악을 사고 싶어도 높은 가격에 거래되거나 판매를 하고 있지 않아 거래가 힘듭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A음악의 저작권을 구매하고 저작권료를 벌고 있는데 음악이 시대가 지나 저작권료가 더이상 많지 않아지면 음악에 대한 가치도 떨어지게 되므로 다시 팔때 못팔고 제값에 못받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 결론

뮤직카우는 실제 음악에 대한 가치와 저작권료를 벌수 있는 곳임에 분명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절대 사기는 아닌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명 유튜버들과 블로거들이 수익인증을 한 것을 많이 접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사기는 아니나 잘모르는 상태에서 무턱대고 수익성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좀 더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