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나무에 노란색이 눌러 붙어 있다고 상황버섯이라고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많이 알려진 바로는 열을 내리고 해독 및 종양과 염증을 치료하는데 용이하고 오장을 이롭게하는 것으로 한의학에 알려져 있습니다.
상황버섯에 대한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상황버섯 효능
1) 면역력 강화
상황버섯은 인터페론 감마의 생성을 촉진시켜 면역 세포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 신체에 침입한 세균에 면역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성분 입니다.
2) 다이어트
상황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베타글루칸은 지방의 형성과 축적을 억제시켜 항비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만인 사람들이 베타글루칸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으면 식욕이 감소되어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당뇨 예방
상황버섯 효능 중에는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손상된 혈관 세포를 노화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어 혈류의 순환을 개선하여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인슐린 감수성을 높혀주기 때문에 당뇨병 예방에 효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피부 개선
상황버섯 효능 마지막은 피부건강 개선 효과 입니다.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몸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체내에서 배출하여 간의 해독을 돕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로 인한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은 섭취한다고해서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및 복통이 따를 수 있는데, 그래서 1일 권장 섭취량은 3.3g 정도로 분말 형태의 상황버섯 1 티스푼 정도를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