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주역인 故 유상철 감독이 투병했었던 병이 췌장암이다.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는게 가장 위험한 요소다. 그런데 이러한 췌장암을 유발하는 음식이 있다고 한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우선 췌장암의 원인은 췌장염이다. 췌장염만 잘 관리해도 췌장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 술 (알코올)

술은 탈수를 유발하여 담석과 췌장염의 원인이 된다. 자주 술을 마시면 췌장에 염증을 발생시키고 췌장 분비 기능 이상 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을 파괴하는 행위를 본인 스스로가 원인 제공을 하는 것이다. 술을 많이 마시는 것보다 적게 먹더라도 꾸준히, 자주 마시는 것이 더 위험한 행위다.

 

| 감자튀김

감자튀김에는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생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 붉은 육류

췌장이 소화를 위해서 쉴 틈 없이 일을 하고 췌장 세포 손상을 유발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하지만 고기를 끊을 수는 없으니 가끔 적당히 먹도록 하자.

 

| 과당

성인병을 유발하고 혈관, 장기 조직에 붙어 염증과 손상을 일으킨다. 과다한 과당은 장기 손상,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 과식&폭식

마지막 다섯번째는 음식은 아니고 습관이다. 평소 음식을 먹을 과식, 폭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행동은 췌장에 부담을 주는 안좋은 습관이기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췌장에 좋은 음식

췌장에 좋은 음식은 지중해식 음식이 있다.

올리브유, 생선, 견과류, 녹황색채소가 있으며, 항상 소식해야 췌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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